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종옥 결혼 후 호칭 벌금 내기 - 203화[* 러브라인으로 볼 수도 있으나, 노구가 돈을 밝히는 것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여기에 기재.] === [youtube(wMrd7wDVEaE)] 종옥은 결혼 후 호칭이 입에 익지 않아서 노구에게 결혼 전의 호칭이었던 '할아버님'이라고 부르곤 했다. 이를 보다 못한 노구가 앞으로 종옥이 자신에게 '할아버님'이라고 부를 때마다 만 원씩 걷는다고 엄포를 놓았다. 옆에서 홍렬도 너무하다고는 하였지만 돈 밝히는 노구에게 막무가내였고, 종옥이 할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노구가 활짝 웃으면서 종옥에게 만 원을 받아간다. 심지어 '할'이라고 하다가 '아버님'이라고 정정해도 노구가 역시 만 원을 받아간다. 시간이 지나면서 종옥은 '아버님'이라는 호칭이 익숙해져서 더 이상 실수를 하지 않지만 여전히 정수를 언니, 주현을 형부라고 하는 걸 이영감이 노구에게 귀띔을 해주면서 돈줄이 다시 생기게 된다. 그래서 종옥에게 정수를 언니라고 주현을 형부라고 할 때도 만 원씩 걷겠다고 엄포를 놓았다. 주현네 식구들이 노구가 용돈이 떨어져서 그렇다는 걸 종옥에게 귀띔해줘서 종옥은 더욱 열심히 아버님, 형님, 아주버님이라고 호칭을 부르고 노구의 돈줄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. 그러다가 노구가 3만 원만 더 있으면 우산을 살 수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들은 주현네 식구들은 일부러 실수를 해주기로 하고 종옥이 할아버님, 언니, 형부라고 하고 실수한 척하고 노구가 활짝 웃으며 3만 원을 받아가서 우산을 사는 데 성공한다. 그 길로 이영감에게 자랑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. 이 때 나오는 음악은 [[사랑은 비를 타고]] 주제곡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